부산시, 오시리아 롯데월드 개장 앞두고 교통대책 점검

입력 2022.03.02 (22:54) 수정 2022.03.0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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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이달 31일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롯데월드 개장을 앞두고 교통소통 추진상황을 현장 점검했습니다.

부산시와 경찰청은 개장에 앞서 기장해안로와 동부산관광로 확장을 비롯해 신호, 과속 무인 단속카메라와 무단횡단 금지시설을 각각 6곳, 4곳에 설치했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교차로 신설과 변경 등을 통해 차량정체를 해소하고, 롯데월드 측에서도 자체 주차장 확보와 고객 분산 계획을 수립해 혼잡도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부산도시공사와 기장군에서도 내부 순환버스를 운영하는 한편, 보행 육교를 신설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 등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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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오시리아 롯데월드 개장 앞두고 교통대책 점검
    • 입력 2022-03-02 22:54:49
    • 수정2022-03-02 22:59:26
    뉴스9(부산)
부산시가 이달 31일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롯데월드 개장을 앞두고 교통소통 추진상황을 현장 점검했습니다.

부산시와 경찰청은 개장에 앞서 기장해안로와 동부산관광로 확장을 비롯해 신호, 과속 무인 단속카메라와 무단횡단 금지시설을 각각 6곳, 4곳에 설치했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교차로 신설과 변경 등을 통해 차량정체를 해소하고, 롯데월드 측에서도 자체 주차장 확보와 고객 분산 계획을 수립해 혼잡도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부산도시공사와 기장군에서도 내부 순환버스를 운영하는 한편, 보행 육교를 신설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 등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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