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내 코로나19 확산…누적 확진 86명

입력 2022.03.02 (23:07) 수정 2022.03.0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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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도청 공무원들의 코로나19 확진이 급증하면서 행정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달 7일부터 도청 공무원들 가운데 매일 5명에서 10명 가량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8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이에 따라 방역 관련 부서는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점심시간을 시차 운영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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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청 내 코로나19 확산…누적 확진 86명
    • 입력 2022-03-02 23:07:36
    • 수정2022-03-02 23:09:38
    뉴스9(대전)
최근 충남도청 공무원들의 코로나19 확진이 급증하면서 행정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달 7일부터 도청 공무원들 가운데 매일 5명에서 10명 가량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8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이에 따라 방역 관련 부서는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점심시간을 시차 운영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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