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런던 아이’에 ‘배트맨’이 나타난 이유는?

영국 런던의 관광명소 '런던 아이' 대관람차 위에 '배트맨'이 나타났습니다.

'런던 아이'는 높이가 무려 135미터로 유럽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인데요, 검은색 망토 차림의 배트맨이 그 위에 우뚝 선 겁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더배트맨>을 홍보하기 위한 '스턴트쇼'라는데요, 이번 영화는 배트맨의 10년만의 귀환으로, 재작년인 2020년 1월 런던에서 촬영을 시작해 지난해 여름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몇 차례 연기된 후 이 달 들어서야 베일을 벗게 됐다고 합니다.

과연 '배트맨'의 명성에 어울리는 기획일 지...영상으로 확인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