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이영애 등 우크라이나 응원·기부 잇따라

입력 2022.03.03 (06:42) 수정 2022.03.03 (07: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위기의 우크라이나를 향한 기부 소식도 알려졌습니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드미트로 포노마렌코는 자신의 SNS에 한국 유명 여배우가 기부금을 전달해왔다며 1억 원짜리 수표와 편지가 찍힌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보낸 사람은 바로 배우 이영애 씨였습니다.

편지에는 이영애 씨의 자필 서명과 함께 자신도 참전용사의 가족으로서 전쟁의 참혹함을 알고 있다며 하루 빨리 평화가 찾아오길 소망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한국 연예인의 이름으로 기부한 해외 팬도 있는데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씨의 캐나다 팬들입니다.

이들은 최근 지민 씨의 이름으로 유엔난민기구와 유니세프에 기부금을 보냈다며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이영애 등 우크라이나 응원·기부 잇따라
    • 입력 2022-03-03 06:42:53
    • 수정2022-03-03 07:05:01
    뉴스광장 1부
위기의 우크라이나를 향한 기부 소식도 알려졌습니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드미트로 포노마렌코는 자신의 SNS에 한국 유명 여배우가 기부금을 전달해왔다며 1억 원짜리 수표와 편지가 찍힌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보낸 사람은 바로 배우 이영애 씨였습니다.

편지에는 이영애 씨의 자필 서명과 함께 자신도 참전용사의 가족으로서 전쟁의 참혹함을 알고 있다며 하루 빨리 평화가 찾아오길 소망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한국 연예인의 이름으로 기부한 해외 팬도 있는데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씨의 캐나다 팬들입니다.

이들은 최근 지민 씨의 이름으로 유엔난민기구와 유니세프에 기부금을 보냈다며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