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권이 한-칠레 FTA 비준안과 이라크 파병동의안을 가급적 조속히 처리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내일 아침 국회에서 고위 당정정책협의회를 열어 이라크 파병안 처리대책을 집중 논의할 것이라고 박영선 열린우리당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또 열린우리당 김근태 원내대표는 오늘 총회에서 파병안 처리 시기와 관련해 오는 13일이나 16일쯤 FTA 비준안을 처리하는 시점에 함께 처리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열린우리당 김근태 원내대표는 오늘 총회에서 파병안 처리 시기와 관련해 오는 13일이나 16일쯤 FTA 비준안을 처리하는 시점에 함께 처리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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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A.파병안 내일 당정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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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2-10 17:00:00
⊙앵커: 여권이 한-칠레 FTA 비준안과 이라크 파병동의안을 가급적 조속히 처리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내일 아침 국회에서 고위 당정정책협의회를 열어 이라크 파병안 처리대책을 집중 논의할 것이라고 박영선 열린우리당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또 열린우리당 김근태 원내대표는 오늘 총회에서 파병안 처리 시기와 관련해 오는 13일이나 16일쯤 FTA 비준안을 처리하는 시점에 함께 처리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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