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12라운드 연속 60대 타수…기록 도전은 계속된다

입력 2022.03.03 (21:56) 수정 2022.03.03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자골프 세계 1위 고진영이 올 시즌 처음 출전한 LPGA 대회에서 연속 라운드 60대 타수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첫날부터 극적으로 60대 타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고진영의 마지막 18번 홀.

버디가 아니면 연속 60대 타수 기록이 끊기는 상황인데요.

공이 홀컵 뒤를 타고 돌아 결국, 떨어지면서 극적인 버디!!

가까스로 69타를 친 고진영..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고 캐디와도 기쁨의 포옹을 나눕니다.

12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이어간 고진영은 남은 사흘 동안 60대 타수를 기록하면 소렌스탐을 넘어 신기록을 새우게 됩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마치 박세리처럼 물속에서 맨발의 샷을 보이며 공동 5위로 첫날을 마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진영 12라운드 연속 60대 타수…기록 도전은 계속된다
    • 입력 2022-03-03 21:56:53
    • 수정2022-03-03 22:01:34
    뉴스 9
여자골프 세계 1위 고진영이 올 시즌 처음 출전한 LPGA 대회에서 연속 라운드 60대 타수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첫날부터 극적으로 60대 타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고진영의 마지막 18번 홀.

버디가 아니면 연속 60대 타수 기록이 끊기는 상황인데요.

공이 홀컵 뒤를 타고 돌아 결국, 떨어지면서 극적인 버디!!

가까스로 69타를 친 고진영..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고 캐디와도 기쁨의 포옹을 나눕니다.

12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이어간 고진영은 남은 사흘 동안 60대 타수를 기록하면 소렌스탐을 넘어 신기록을 새우게 됩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마치 박세리처럼 물속에서 맨발의 샷을 보이며 공동 5위로 첫날을 마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