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03.05 (06:58) 수정 2022.03.0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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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산불 계속…헬기 동원 진화작업 재개

경북 울진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강원 삼척까지 번졌고 강릉과 영월 등에서도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산림당국은 날이 밝자마자 가용헬기와 인력을 총동원해 대대적인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원전·가스 기지 방어 총력…‘재난사태’ 선포

소방당국은 산불지역 인근의 한울원전과 삼척가스공사 기지까지 불이 번지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정부는 강원과 경북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오늘까지 사전투표…확진자 오후 5~6시 투표 가능

20대 대선 사전투표가 오늘 오후 6시 마감되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도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첫날 투표율은 17.57%로 사전투표 시행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부터 밤 11시까지…거리두기 완화 배경은?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영업시간이 오늘부터 밤 11시까지로 한 시간 늘어납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거리두기가 예정보다 빨리 완화되면서 그 배경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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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3-05 07: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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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산불 계속…헬기 동원 진화작업 재개

경북 울진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강원 삼척까지 번졌고 강릉과 영월 등에서도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산림당국은 날이 밝자마자 가용헬기와 인력을 총동원해 대대적인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원전·가스 기지 방어 총력…‘재난사태’ 선포

소방당국은 산불지역 인근의 한울원전과 삼척가스공사 기지까지 불이 번지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정부는 강원과 경북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오늘까지 사전투표…확진자 오후 5~6시 투표 가능

20대 대선 사전투표가 오늘 오후 6시 마감되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도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첫날 투표율은 17.57%로 사전투표 시행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부터 밤 11시까지…거리두기 완화 배경은?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영업시간이 오늘부터 밤 11시까지로 한 시간 늘어납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거리두기가 예정보다 빨리 완화되면서 그 배경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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