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앞세운 한국 테니스 15년 만의 16강 진출

입력 2022.03.05 (21:46) 수정 2022.03.0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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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를 앞세운 테니스 남자 대표팀이 오스트리아를 물리치고 15년 만에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권순우가 오스트리아의 에이스 데니스 노바크를 상대로 마지막 매치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테니스 최고 권위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16강에 오른 순간.

권순우는 대표팀 동료들을 얼싸안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대표팀은 권순우가 단식에서 2승을 거두고, 남지성-송민규 복식조가 1승을 보태 3승 1패로 16강행을 확정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9월 16강 조별리그를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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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순우 앞세운 한국 테니스 15년 만의 16강 진출
    • 입력 2022-03-05 21:46:31
    • 수정2022-03-05 21: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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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를 앞세운 테니스 남자 대표팀이 오스트리아를 물리치고 15년 만에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권순우가 오스트리아의 에이스 데니스 노바크를 상대로 마지막 매치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테니스 최고 권위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16강에 오른 순간.

권순우는 대표팀 동료들을 얼싸안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대표팀은 권순우가 단식에서 2승을 거두고, 남지성-송민규 복식조가 1승을 보태 3승 1패로 16강행을 확정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9월 16강 조별리그를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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