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28곳에 역주행 방지 시설 정비
입력 2022.03.05 (21:48)
수정 2022.03.0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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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역주행 사고에 위험구간을 전수조사한 경상남도는 시설 개선이 필요한 28곳을 선정해 11억 2천여만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역주행 진입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교차로 28곳에 노면 색깔유도선 표시와 경보시스템 설치 등을 상반기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 거제와 창원에서 역주행 교통사고로 인명 피해가 잇따르며 구조적 문제가 지적되자 경상남도는 전수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역주행 진입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교차로 28곳에 노면 색깔유도선 표시와 경보시스템 설치 등을 상반기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 거제와 창원에서 역주행 교통사고로 인명 피해가 잇따르며 구조적 문제가 지적되자 경상남도는 전수조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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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차로 28곳에 역주행 방지 시설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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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5 21:48:58
- 수정2022-03-05 22:02:37
잇따른 역주행 사고에 위험구간을 전수조사한 경상남도는 시설 개선이 필요한 28곳을 선정해 11억 2천여만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역주행 진입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교차로 28곳에 노면 색깔유도선 표시와 경보시스템 설치 등을 상반기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 거제와 창원에서 역주행 교통사고로 인명 피해가 잇따르며 구조적 문제가 지적되자 경상남도는 전수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역주행 진입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교차로 28곳에 노면 색깔유도선 표시와 경보시스템 설치 등을 상반기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 거제와 창원에서 역주행 교통사고로 인명 피해가 잇따르며 구조적 문제가 지적되자 경상남도는 전수조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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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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