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3.06 (21:00) 수정 2022.03.0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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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면적 1/4 불타”…기상 나빠 진화 ‘난항’

동해안 산불이 사흘째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피해 면적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산불이 난 지역이 넓은 데다 기상 상황까지 악화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 “울진·삼척 특별재난지역 선포”

문재인 대통령은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선 피해가 심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확진자 사전투표 관리 부실…선관위 사과

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의 관리가 부실했다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 사과했지만, 초박빙 판세 속에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대선 D-3…승부처 ‘수도권’ 유세 집중

대통령 선거를 사흘 앞둔 오늘, 주요 대선 후보들은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유세전을 벌였습니다. 후보들은 부동산 정책 등을 언급하며 부동층 표심 잡기에 집중했습니다.

신규 확진 24만여 명…재택치료자 112만여 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만 명을 넘었고, 위중증 환자 수도 이틀 연속 8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재택치료자는 112만여 명으로 하루 만에 9만 명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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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06 21:00:03
    • 수정2022-03-06 21:05:50
    뉴스 9
“서울 면적 1/4 불타”…기상 나빠 진화 ‘난항’

동해안 산불이 사흘째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피해 면적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산불이 난 지역이 넓은 데다 기상 상황까지 악화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 “울진·삼척 특별재난지역 선포”

문재인 대통령은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선 피해가 심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확진자 사전투표 관리 부실…선관위 사과

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의 관리가 부실했다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 사과했지만, 초박빙 판세 속에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대선 D-3…승부처 ‘수도권’ 유세 집중

대통령 선거를 사흘 앞둔 오늘, 주요 대선 후보들은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유세전을 벌였습니다. 후보들은 부동산 정책 등을 언급하며 부동층 표심 잡기에 집중했습니다.

신규 확진 24만여 명…재택치료자 112만여 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만 명을 넘었고, 위중증 환자 수도 이틀 연속 8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재택치료자는 112만여 명으로 하루 만에 9만 명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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