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2.03.07 (06:01) 수정 2022.03.07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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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나흘째 진화 ‘난항’…“오늘 중 주불 진화”

동해안 산불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지만 산불 지역이 넓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현재 40% 가량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은 오늘 안으로 주불을 잡겠다는 목푭니다.

“울진·삼척 특별재난지역”…공식 조사 돌입

문재인 대통령은 산불 피해가 심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산림당국은 울진·삼척 산불의 발화 원인에 대한 공식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긴급회의…확진자 ‘임시 기표소 폐지’ 유력

코로나19 확진자 사전 투표 관리가 부실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선관위가 오늘 긴급회의를 열고 본투표일 대책을 논의합니다. 선관위는 확진자용 임시 기표소를 없애는 방안을 유력 검토중입니다.

민간인 대피 무산…러·우크라 “네 탓”

러시아군에 포위된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 2차례 민간인 대피 시도가 모두 무산됐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건조·강풍’ 계속…산불 주의

강원 영동과 영남, 수도권 등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풍 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일부 산지에는 여전히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서 산불 방지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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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3-07 06: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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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나흘째 진화 ‘난항’…“오늘 중 주불 진화”

동해안 산불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지만 산불 지역이 넓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현재 40% 가량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은 오늘 안으로 주불을 잡겠다는 목푭니다.

“울진·삼척 특별재난지역”…공식 조사 돌입

문재인 대통령은 산불 피해가 심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산림당국은 울진·삼척 산불의 발화 원인에 대한 공식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긴급회의…확진자 ‘임시 기표소 폐지’ 유력

코로나19 확진자 사전 투표 관리가 부실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선관위가 오늘 긴급회의를 열고 본투표일 대책을 논의합니다. 선관위는 확진자용 임시 기표소를 없애는 방안을 유력 검토중입니다.

민간인 대피 무산…러·우크라 “네 탓”

러시아군에 포위된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 2차례 민간인 대피 시도가 모두 무산됐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건조·강풍’ 계속…산불 주의

강원 영동과 영남, 수도권 등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풍 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일부 산지에는 여전히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서 산불 방지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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