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불 비상…전라북도, 대형산불 특별대책 추진

입력 2022.03.07 (19:37) 수정 2022.03.0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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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다음 달 17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취약지에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인화 물질은 미리 없애기로 했습니다.

산불이 나면 진화 인력과 헬기가 20분 안에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초동대응 태세도 강화합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10년동안 전북 지역 산불 발생 원인이 입산자 실화와 논밭 두렁, 쓰레기 소각이 대부분이라며, 화기 소지와 불법소각 단속을 강화하고, 취약지 입산도 통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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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철 산불 비상…전라북도, 대형산불 특별대책 추진
    • 입력 2022-03-07 19:37:45
    • 수정2022-03-07 19:43:52
    뉴스7(전주)
전라북도는 다음 달 17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취약지에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인화 물질은 미리 없애기로 했습니다.

산불이 나면 진화 인력과 헬기가 20분 안에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초동대응 태세도 강화합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10년동안 전북 지역 산불 발생 원인이 입산자 실화와 논밭 두렁, 쓰레기 소각이 대부분이라며, 화기 소지와 불법소각 단속을 강화하고, 취약지 입산도 통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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