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여·야, 충북서 막판 지지 호소

입력 2022.03.07 (21:59) 수정 2022.03.0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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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와 재선거를 이틀 앞두고 여·야 대선 후보가 충북을 방문해 막바지 지지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와 함께 청주를 찾아 준비되지 않은 불안한 후보에게 나라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경제적 감각을 갖춘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난 주말, 윤석열 후보가 충북을 방문한 국민의힘은 오늘, 대도민 호소문을 통해, 무능한 정부 여당을 심판하고, 대한민국과 충북 발전을 위해 정권 교체에 힘을 실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도 청주에서 거리 유세전을 펼치며, 여성과 비정규직 노동자 등 우리 사회 소외 계층을 대변해 줄 진보 정당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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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2…여·야, 충북서 막판 지지 호소
    • 입력 2022-03-07 21:59:06
    • 수정2022-03-07 22:21:00
    뉴스9(청주)
대통령 선거와 재선거를 이틀 앞두고 여·야 대선 후보가 충북을 방문해 막바지 지지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와 함께 청주를 찾아 준비되지 않은 불안한 후보에게 나라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경제적 감각을 갖춘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난 주말, 윤석열 후보가 충북을 방문한 국민의힘은 오늘, 대도민 호소문을 통해, 무능한 정부 여당을 심판하고, 대한민국과 충북 발전을 위해 정권 교체에 힘을 실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도 청주에서 거리 유세전을 펼치며, 여성과 비정규직 노동자 등 우리 사회 소외 계층을 대변해 줄 진보 정당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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