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건조한 날씨 계속…낮 기온 어제보다 높아

입력 2022.03.08 (06:27) 수정 2022.03.0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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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째 동해안 지역의 산불은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건조 특보는 확대, 강화됐습니다.

영동 지역에서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건조한데다 밤에는 서풍, 낮에는 동풍으로 바람의 방향이 급변하고 있어 불을 끄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산불 등 각종 화재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오늘도 날은 포근하겠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고 낮 동안 햇살이 비추면서 기온이 쑥쑥 오르겠는데요.

아침에는 영하로 기온이 내려간 곳이 있지만 한낮에 서울 12도, 광주 16도, 대구 17도까지 오르며 평년 기온을 3~4도 가량 웃돌겠습니다.

대선 투표일인 내일도 전국이 맑겠고 날도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1도, 춘천 영하 3.4도로 다소 쌀쌀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2도, 강릉 13도, 대전 15도, 광주 16도, 부산 15도로 어제보다 3~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비 소식이 간절한데요.

일요일쯤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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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건조한 날씨 계속…낮 기온 어제보다 높아
    • 입력 2022-03-08 06:27:47
    • 수정2022-03-08 06:33:51
    뉴스광장 1부
닷새째 동해안 지역의 산불은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건조 특보는 확대, 강화됐습니다.

영동 지역에서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건조한데다 밤에는 서풍, 낮에는 동풍으로 바람의 방향이 급변하고 있어 불을 끄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산불 등 각종 화재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오늘도 날은 포근하겠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고 낮 동안 햇살이 비추면서 기온이 쑥쑥 오르겠는데요.

아침에는 영하로 기온이 내려간 곳이 있지만 한낮에 서울 12도, 광주 16도, 대구 17도까지 오르며 평년 기온을 3~4도 가량 웃돌겠습니다.

대선 투표일인 내일도 전국이 맑겠고 날도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1도, 춘천 영하 3.4도로 다소 쌀쌀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2도, 강릉 13도, 대전 15도, 광주 16도, 부산 15도로 어제보다 3~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비 소식이 간절한데요.

일요일쯤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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