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포근한 오후…내일, 맑고 일교차 커요

입력 2022.03.08 (12:57) 수정 2022.03.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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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영동과 영남 등 동쪽 지역은 건조 경보로 강화된 곳이 많고,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와 호남으로도 건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바람이 다소 잦아들긴 했지만 대기가 매우 건조해 더는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하늘입니다.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8도, 광주 16도, 대구 17도 등 남부지방은 15도를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5도 가량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고, 동해안엔 너울이 밀려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일인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엔 서울 3도, 낮기온 15도로 오늘보다 포근하겠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쯤 되어서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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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포근한 오후…내일, 맑고 일교차 커요
    • 입력 2022-03-08 12:57:45
    • 수정2022-03-08 13:02:25
    뉴스 12
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영동과 영남 등 동쪽 지역은 건조 경보로 강화된 곳이 많고,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와 호남으로도 건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바람이 다소 잦아들긴 했지만 대기가 매우 건조해 더는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하늘입니다.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8도, 광주 16도, 대구 17도 등 남부지방은 15도를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5도 가량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고, 동해안엔 너울이 밀려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일인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엔 서울 3도, 낮기온 15도로 오늘보다 포근하겠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쯤 되어서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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