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학생 확진자 10배 급증…대전 교직원 151명 확진

입력 2022.03.08 (19:29) 수정 2022.03.08 (1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학 이후 충남도내 학생 확진자가 10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개학 전인 지난 1일 기준, 290명대이던 충남의 유·초·중·고생 확진자가 어제(7일) 기준 3천 백명 선까지 늘면서 전체 확진자의 44.6%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에서는 교직원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하루 평균 30명씩 교직원 151명이 확진됨에 따라 기간제 교사와 강사를 지원하고 있지만 동시다발적으로 확진자가 나오면서 학교별 학사운영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남 학생 확진자 10배 급증…대전 교직원 151명 확진
    • 입력 2022-03-08 19:29:47
    • 수정2022-03-08 19:42:11
    뉴스7(대전)
개학 이후 충남도내 학생 확진자가 10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개학 전인 지난 1일 기준, 290명대이던 충남의 유·초·중·고생 확진자가 어제(7일) 기준 3천 백명 선까지 늘면서 전체 확진자의 44.6%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에서는 교직원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하루 평균 30명씩 교직원 151명이 확진됨에 따라 기간제 교사와 강사를 지원하고 있지만 동시다발적으로 확진자가 나오면서 학교별 학사운영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