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건조한 날씨 계속…내일 선거일, 맑고 포근

입력 2022.03.08 (19:30) 수정 2022.03.0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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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도 내려주면 좋겠지만 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과 영남 곳곳에 건조경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 없도록 산불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선거 투표일인 내일,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낮 동안 15도 안팎으로 포근할 텐데요.

다만, 오늘 밤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며 중부지방과 광주와 전북, 부산, 울산, 대구, 경북에서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서해상의 바다 안개가 유입돼 수도권과 호남 해안가는 가시거리가 200m 안팎까지 좁혀질 텐데요.

이른 아침 투표 길에 나서시는 분들은 운전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투표일인 내일 아침 서울 2도, 광주 3도로 영상권으로 시작하겠고요.

한낮에 서울 15도, 대구 18도로 일교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물결은 최고 2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부터 바람이 더욱 강해지며 산불 위험성이 더욱 커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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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건조한 날씨 계속…내일 선거일, 맑고 포근
    • 입력 2022-03-08 19:30:45
    • 수정2022-03-08 19: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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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도 내려주면 좋겠지만 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과 영남 곳곳에 건조경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 없도록 산불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선거 투표일인 내일,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낮 동안 15도 안팎으로 포근할 텐데요.

다만, 오늘 밤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며 중부지방과 광주와 전북, 부산, 울산, 대구, 경북에서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서해상의 바다 안개가 유입돼 수도권과 호남 해안가는 가시거리가 200m 안팎까지 좁혀질 텐데요.

이른 아침 투표 길에 나서시는 분들은 운전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투표일인 내일 아침 서울 2도, 광주 3도로 영상권으로 시작하겠고요.

한낮에 서울 15도, 대구 18도로 일교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물결은 최고 2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부터 바람이 더욱 강해지며 산불 위험성이 더욱 커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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