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SF영화 ‘아바타’ 13년 만에 속편 개봉 확정

입력 2022.03.09 (06:50) 수정 2022.03.0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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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영화팬들이 자그마치 13년을 기다린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SF영화 '아바타'의 속편 '아바타 2'인데요.

드디어 개봉일이 정해졌습니다.

올해 연말에는 극장에서 '아바타 2'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미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바타의 제작사 '20세기 스튜디오' 측은 오는 12월 중순 '아바타 2'를 정식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영화의 개봉 날짜가 다시 바뀌거나 늦춰지는 일은 없을 거라고 강조했다는데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한 영화 '아바타'는 2009년 개봉 당시 전용 안경을 쓰고 감상하는 3D 영화 붐을 일으키며 사상 최초로 흥행수익 27억 달러를 기록 했습니다.

이번 '아바타 2'에서도 카메론 감독은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고 전편의 주연 배우 샘 워싱턴과 조 샐다나 외에 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윈슬렛 등이 합류해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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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09 06:50:40
    • 수정2022-03-09 06:55:38
    뉴스광장 1부
전 세계 영화팬들이 자그마치 13년을 기다린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SF영화 '아바타'의 속편 '아바타 2'인데요.

드디어 개봉일이 정해졌습니다.

올해 연말에는 극장에서 '아바타 2'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미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바타의 제작사 '20세기 스튜디오' 측은 오는 12월 중순 '아바타 2'를 정식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영화의 개봉 날짜가 다시 바뀌거나 늦춰지는 일은 없을 거라고 강조했다는데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한 영화 '아바타'는 2009년 개봉 당시 전용 안경을 쓰고 감상하는 3D 영화 붐을 일으키며 사상 최초로 흥행수익 27억 달러를 기록 했습니다.

이번 '아바타 2'에서도 카메론 감독은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고 전편의 주연 배우 샘 워싱턴과 조 샐다나 외에 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윈슬렛 등이 합류해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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