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이 시각 전북 투표상황
입력 2022.03.09 (07:33)
수정 2022.03.0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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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9일)은 20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오전 6시부터 전북 지역에서도 투표가 시작됐는데요.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전북지역 투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진유민 기자, 투표하러 오는 분들이 많이 있나요?
[리포트]
네, 투표가 시작된 지 한시간 반 정도 지났는데요.
아직은 이른 시간이어서 투표소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발길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 지역에는 제가 나와 있는 학교와 주민센터 등 모두 611곳에 투표소가 마련돼있습니다.
오전 7시 기준으로 전북에서는 2만5천여 명이 투표해 1.7 퍼센트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20대 대선의 전북지역 유권자는 모두 백53만 3천 백25명인데요.
지난 19대 대선 때보다 7천여 명 늘었고, 2년 전 총선 때보다는 9천여 명 줄었습니다.
전북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48.6퍼센트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는데요.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만큼, 최종 투표율이 지난 19대 대선의 79퍼센트를 넘을지 주목됩니다.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가 저녁 7시 반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개표는 그 이후 저녁 8시 전후로 도내 15곳의 개표소에서 이뤄집니다.
출구조사는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가 끝나는 저녁 7시 반에 발표될 예정인데요.
투표 마감 시간이 연장된데다, 후보 간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어 당선인 윤곽은 자정쯤에나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전주시 효자5동 제3투표소에서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촬영기자:신재복
오늘(9일)은 20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오전 6시부터 전북 지역에서도 투표가 시작됐는데요.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전북지역 투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진유민 기자, 투표하러 오는 분들이 많이 있나요?
[리포트]
네, 투표가 시작된 지 한시간 반 정도 지났는데요.
아직은 이른 시간이어서 투표소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발길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 지역에는 제가 나와 있는 학교와 주민센터 등 모두 611곳에 투표소가 마련돼있습니다.
오전 7시 기준으로 전북에서는 2만5천여 명이 투표해 1.7 퍼센트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20대 대선의 전북지역 유권자는 모두 백53만 3천 백25명인데요.
지난 19대 대선 때보다 7천여 명 늘었고, 2년 전 총선 때보다는 9천여 명 줄었습니다.
전북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48.6퍼센트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는데요.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만큼, 최종 투표율이 지난 19대 대선의 79퍼센트를 넘을지 주목됩니다.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가 저녁 7시 반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개표는 그 이후 저녁 8시 전후로 도내 15곳의 개표소에서 이뤄집니다.
출구조사는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가 끝나는 저녁 7시 반에 발표될 예정인데요.
투표 마감 시간이 연장된데다, 후보 간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어 당선인 윤곽은 자정쯤에나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전주시 효자5동 제3투표소에서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촬영기자:신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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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9 07:33:09
- 수정2022-03-09 08:46:15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plaza/2022/03/09/10_5411781.jpg)
[앵커]
오늘(9일)은 20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오전 6시부터 전북 지역에서도 투표가 시작됐는데요.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전북지역 투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진유민 기자, 투표하러 오는 분들이 많이 있나요?
[리포트]
네, 투표가 시작된 지 한시간 반 정도 지났는데요.
아직은 이른 시간이어서 투표소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발길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 지역에는 제가 나와 있는 학교와 주민센터 등 모두 611곳에 투표소가 마련돼있습니다.
오전 7시 기준으로 전북에서는 2만5천여 명이 투표해 1.7 퍼센트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20대 대선의 전북지역 유권자는 모두 백53만 3천 백25명인데요.
지난 19대 대선 때보다 7천여 명 늘었고, 2년 전 총선 때보다는 9천여 명 줄었습니다.
전북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48.6퍼센트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는데요.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만큼, 최종 투표율이 지난 19대 대선의 79퍼센트를 넘을지 주목됩니다.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가 저녁 7시 반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개표는 그 이후 저녁 8시 전후로 도내 15곳의 개표소에서 이뤄집니다.
출구조사는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가 끝나는 저녁 7시 반에 발표될 예정인데요.
투표 마감 시간이 연장된데다, 후보 간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어 당선인 윤곽은 자정쯤에나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전주시 효자5동 제3투표소에서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촬영기자:신재복
오늘(9일)은 20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오전 6시부터 전북 지역에서도 투표가 시작됐는데요.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전북지역 투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진유민 기자, 투표하러 오는 분들이 많이 있나요?
[리포트]
네, 투표가 시작된 지 한시간 반 정도 지났는데요.
아직은 이른 시간이어서 투표소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발길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 지역에는 제가 나와 있는 학교와 주민센터 등 모두 611곳에 투표소가 마련돼있습니다.
오전 7시 기준으로 전북에서는 2만5천여 명이 투표해 1.7 퍼센트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20대 대선의 전북지역 유권자는 모두 백53만 3천 백25명인데요.
지난 19대 대선 때보다 7천여 명 늘었고, 2년 전 총선 때보다는 9천여 명 줄었습니다.
전북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48.6퍼센트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는데요.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만큼, 최종 투표율이 지난 19대 대선의 79퍼센트를 넘을지 주목됩니다.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가 저녁 7시 반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개표는 그 이후 저녁 8시 전후로 도내 15곳의 개표소에서 이뤄집니다.
출구조사는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가 끝나는 저녁 7시 반에 발표될 예정인데요.
투표 마감 시간이 연장된데다, 후보 간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어 당선인 윤곽은 자정쯤에나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전주시 효자5동 제3투표소에서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촬영기자:신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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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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