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선 투표 시작…이 시각 울산 투표소
입력 2022.03.09 (07:39)
수정 2022.03.0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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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에서도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위지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울산에서도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마스크를 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울산에는 제가 나온 이곳 투표소를 포함해 모두 281곳의 투표소가 차려졌습니다.
울산지역 유권자 수는 모두 94만 2천여 명인데요.
이 가운데 33만 2천여 명이 사전 투표를 마쳐 투표율 35.3%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에는 못 미치지만, 사전투표 도입 이후 치러진 6번의 선거 중 가장 높은 투표율입니다.
그런 만큼 울산의 최종 투표율 역시 역대 최고 기록이 예상됩니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여야 양강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 각각 한 차례씩 울산을 찾았는데요.
지지층 결집을 위해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는 본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과 격리 유권자도 소중한 한 표 행사하셔야 할 텐데요,
저녁 6시부터 7시 반까지 관할 투표소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투표가 마무리되면 울산 5곳 개표소에서 투표함 개봉과 함께 개표 작업이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울산 삼산동 제3투표소에서 KBS 뉴스 최위지입니다.
울산에서도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위지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울산에서도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마스크를 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울산에는 제가 나온 이곳 투표소를 포함해 모두 281곳의 투표소가 차려졌습니다.
울산지역 유권자 수는 모두 94만 2천여 명인데요.
이 가운데 33만 2천여 명이 사전 투표를 마쳐 투표율 35.3%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에는 못 미치지만, 사전투표 도입 이후 치러진 6번의 선거 중 가장 높은 투표율입니다.
그런 만큼 울산의 최종 투표율 역시 역대 최고 기록이 예상됩니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여야 양강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 각각 한 차례씩 울산을 찾았는데요.
지지층 결집을 위해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는 본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과 격리 유권자도 소중한 한 표 행사하셔야 할 텐데요,
저녁 6시부터 7시 반까지 관할 투표소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투표가 마무리되면 울산 5곳 개표소에서 투표함 개봉과 함께 개표 작업이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울산 삼산동 제3투표소에서 KBS 뉴스 최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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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대선 투표 시작…이 시각 울산 투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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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3-09 08:22:25
[앵커]
울산에서도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위지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울산에서도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마스크를 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울산에는 제가 나온 이곳 투표소를 포함해 모두 281곳의 투표소가 차려졌습니다.
울산지역 유권자 수는 모두 94만 2천여 명인데요.
이 가운데 33만 2천여 명이 사전 투표를 마쳐 투표율 35.3%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에는 못 미치지만, 사전투표 도입 이후 치러진 6번의 선거 중 가장 높은 투표율입니다.
그런 만큼 울산의 최종 투표율 역시 역대 최고 기록이 예상됩니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여야 양강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 각각 한 차례씩 울산을 찾았는데요.
지지층 결집을 위해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는 본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과 격리 유권자도 소중한 한 표 행사하셔야 할 텐데요,
저녁 6시부터 7시 반까지 관할 투표소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투표가 마무리되면 울산 5곳 개표소에서 투표함 개봉과 함께 개표 작업이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울산 삼산동 제3투표소에서 KBS 뉴스 최위지입니다.
울산에서도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위지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울산에서도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마스크를 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울산에는 제가 나온 이곳 투표소를 포함해 모두 281곳의 투표소가 차려졌습니다.
울산지역 유권자 수는 모두 94만 2천여 명인데요.
이 가운데 33만 2천여 명이 사전 투표를 마쳐 투표율 35.3%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에는 못 미치지만, 사전투표 도입 이후 치러진 6번의 선거 중 가장 높은 투표율입니다.
그런 만큼 울산의 최종 투표율 역시 역대 최고 기록이 예상됩니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여야 양강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 각각 한 차례씩 울산을 찾았는데요.
지지층 결집을 위해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는 본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과 격리 유권자도 소중한 한 표 행사하셔야 할 텐데요,
저녁 6시부터 7시 반까지 관할 투표소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투표가 마무리되면 울산 5곳 개표소에서 투표함 개봉과 함께 개표 작업이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울산 삼산동 제3투표소에서 KBS 뉴스 최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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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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