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해야!…투표시 주의점은?
입력 2022.03.09 (07:42)
수정 2022.03.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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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오늘 아침 6시부터 각 지역별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본 투표도 관심인데요.
투표시 주의점은 뭔지, 박연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오늘(9일) 저녁 6시까지 진행됩니다.
본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주소지 기준, 정해진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여전한 만큼, 방역조치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신분증과 마스크를 꼭 챙겨야 하고, 투표 전, 체온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상이 없으면 손 소독을 한 뒤, 일회용 장갑을 끼고 신분 확인을 거쳐 투표 용지를 받습니다.
논란이 일었던 확진자 관련 투표 방법은 변경됐습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됐거나 격리 중인 유권자들은 방역 당국의 허가를 받아, 본 투표가 끝난 저녁 6시부터 7시 반까지, 한 시간 반 동안 일반 유권자와 같은 방식으로 투표에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나 기표소 안에선 모든 촬영이 금지되고, 손에 기표하는 행위도 감염 우려로 제한됩니다.
다만 '투표 인증샷'은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하는 표현만 아니면, 투표소 밖에서 자유롭게 찍을 수 있습니다.
[김애진/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 "투표지를 촬영에서 SNS에 게시한 혐의로 실제 고발된 사례도 있습니다. 투표 인증샷을 찍으시려면 투표소 입구에 마련된 표지판 등을 활용하시면 되고요."]
선거 당일인 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는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유권자 210만여 명이 1,199개의 투표소에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게 됩니다.
개표는 투표함이 도착하는 밤 8시쯤부터 대전,세종, 충남 22곳의 개표소에서 시작되고, 대통령 당선 윤곽은 자정을 넘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연선입니다.
촬영기자:박평안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오늘 아침 6시부터 각 지역별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본 투표도 관심인데요.
투표시 주의점은 뭔지, 박연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오늘(9일) 저녁 6시까지 진행됩니다.
본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주소지 기준, 정해진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여전한 만큼, 방역조치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신분증과 마스크를 꼭 챙겨야 하고, 투표 전, 체온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상이 없으면 손 소독을 한 뒤, 일회용 장갑을 끼고 신분 확인을 거쳐 투표 용지를 받습니다.
논란이 일었던 확진자 관련 투표 방법은 변경됐습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됐거나 격리 중인 유권자들은 방역 당국의 허가를 받아, 본 투표가 끝난 저녁 6시부터 7시 반까지, 한 시간 반 동안 일반 유권자와 같은 방식으로 투표에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나 기표소 안에선 모든 촬영이 금지되고, 손에 기표하는 행위도 감염 우려로 제한됩니다.
다만 '투표 인증샷'은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하는 표현만 아니면, 투표소 밖에서 자유롭게 찍을 수 있습니다.
[김애진/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 "투표지를 촬영에서 SNS에 게시한 혐의로 실제 고발된 사례도 있습니다. 투표 인증샷을 찍으시려면 투표소 입구에 마련된 표지판 등을 활용하시면 되고요."]
선거 당일인 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는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유권자 210만여 명이 1,199개의 투표소에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게 됩니다.
개표는 투표함이 도착하는 밤 8시쯤부터 대전,세종, 충남 22곳의 개표소에서 시작되고, 대통령 당선 윤곽은 자정을 넘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연선입니다.
촬영기자:박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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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9 07:42:27
- 수정2022-03-09 08: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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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오늘 아침 6시부터 각 지역별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본 투표도 관심인데요.
투표시 주의점은 뭔지, 박연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오늘(9일) 저녁 6시까지 진행됩니다.
본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주소지 기준, 정해진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여전한 만큼, 방역조치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신분증과 마스크를 꼭 챙겨야 하고, 투표 전, 체온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상이 없으면 손 소독을 한 뒤, 일회용 장갑을 끼고 신분 확인을 거쳐 투표 용지를 받습니다.
논란이 일었던 확진자 관련 투표 방법은 변경됐습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됐거나 격리 중인 유권자들은 방역 당국의 허가를 받아, 본 투표가 끝난 저녁 6시부터 7시 반까지, 한 시간 반 동안 일반 유권자와 같은 방식으로 투표에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나 기표소 안에선 모든 촬영이 금지되고, 손에 기표하는 행위도 감염 우려로 제한됩니다.
다만 '투표 인증샷'은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하는 표현만 아니면, 투표소 밖에서 자유롭게 찍을 수 있습니다.
[김애진/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 "투표지를 촬영에서 SNS에 게시한 혐의로 실제 고발된 사례도 있습니다. 투표 인증샷을 찍으시려면 투표소 입구에 마련된 표지판 등을 활용하시면 되고요."]
선거 당일인 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는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유권자 210만여 명이 1,199개의 투표소에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게 됩니다.
개표는 투표함이 도착하는 밤 8시쯤부터 대전,세종, 충남 22곳의 개표소에서 시작되고, 대통령 당선 윤곽은 자정을 넘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연선입니다.
촬영기자:박평안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오늘 아침 6시부터 각 지역별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본 투표도 관심인데요.
투표시 주의점은 뭔지, 박연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오늘(9일) 저녁 6시까지 진행됩니다.
본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주소지 기준, 정해진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여전한 만큼, 방역조치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신분증과 마스크를 꼭 챙겨야 하고, 투표 전, 체온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상이 없으면 손 소독을 한 뒤, 일회용 장갑을 끼고 신분 확인을 거쳐 투표 용지를 받습니다.
논란이 일었던 확진자 관련 투표 방법은 변경됐습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됐거나 격리 중인 유권자들은 방역 당국의 허가를 받아, 본 투표가 끝난 저녁 6시부터 7시 반까지, 한 시간 반 동안 일반 유권자와 같은 방식으로 투표에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나 기표소 안에선 모든 촬영이 금지되고, 손에 기표하는 행위도 감염 우려로 제한됩니다.
다만 '투표 인증샷'은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하는 표현만 아니면, 투표소 밖에서 자유롭게 찍을 수 있습니다.
[김애진/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 "투표지를 촬영에서 SNS에 게시한 혐의로 실제 고발된 사례도 있습니다. 투표 인증샷을 찍으시려면 투표소 입구에 마련된 표지판 등을 활용하시면 되고요."]
선거 당일인 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는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유권자 210만여 명이 1,199개의 투표소에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게 됩니다.
개표는 투표함이 도착하는 밤 8시쯤부터 대전,세종, 충남 22곳의 개표소에서 시작되고, 대통령 당선 윤곽은 자정을 넘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연선입니다.
촬영기자:박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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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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