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야산서 화재…2시간 20분만에 진화

입력 2022.03.09 (07:53) 수정 2022.03.0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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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동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8일) 저녁 8시 40분쯤 장수군 번암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화재 신고 접수 뒤 산불진화대원 백50여 명과 진화 차량 14대를 투입해 산불 발생 2시간 2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씨가 살아나지 않도록 뒷불 감시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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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수 야산서 화재…2시간 20분만에 진화
    • 입력 2022-03-09 07:53:13
    • 수정2022-03-09 08:43:58
    뉴스광장(전주)
전북 동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8일) 저녁 8시 40분쯤 장수군 번암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화재 신고 접수 뒤 산불진화대원 백50여 명과 진화 차량 14대를 투입해 산불 발생 2시간 2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씨가 살아나지 않도록 뒷불 감시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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