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공무상 비밀 누설’ 간부급 경찰관 검찰 송치
입력 2022.03.09 (08:23)
수정 2022.03.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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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모 경찰서 소속 경정 A 씨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20년 접수된 진정 사건과 관련해 당사자에게 통화 등을 하면서 수사 관련 사실 등을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이 경찰관이 일하고 있는 사무실에서 휴대전화를 압수수색을 하기도 했으며, A 씨는 관련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A 씨는 2020년 접수된 진정 사건과 관련해 당사자에게 통화 등을 하면서 수사 관련 사실 등을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이 경찰관이 일하고 있는 사무실에서 휴대전화를 압수수색을 하기도 했으며, A 씨는 관련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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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찰청, ‘공무상 비밀 누설’ 간부급 경찰관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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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9 0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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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모 경찰서 소속 경정 A 씨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20년 접수된 진정 사건과 관련해 당사자에게 통화 등을 하면서 수사 관련 사실 등을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이 경찰관이 일하고 있는 사무실에서 휴대전화를 압수수색을 하기도 했으며, A 씨는 관련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A 씨는 2020년 접수된 진정 사건과 관련해 당사자에게 통화 등을 하면서 수사 관련 사실 등을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이 경찰관이 일하고 있는 사무실에서 휴대전화를 압수수색을 하기도 했으며, A 씨는 관련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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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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