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부산 투표소
입력 2022.03.09 (12:04)
수정 2022.03.09 (12: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부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록 기자, 투표는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부산에서도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고 있습니다.
낮 시간에 가까워질 수록 투표소를 찾는 시민 발걸음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기준 부산의 투표율은 15.4%로 전국 투표율보다는 다소 낮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투표소를 비롯해 부산에는 918곳에 투표소가 차려졌습니다.
부산지역 유권자는 지난 19대 대선 때보다 3.85% 줄어든 292만여 명입니다.
지난 대선 때 부산의 최종 투표율은 76.7%였습니다.
이번 대선, 부산의 사전투표율은 34.25%로, 전국 평균보다는 낮았습니다.
하지만, 앞선 사전투표 중 가장 높았습니다.
그런 만큼 최종 투표율 역시 부산도 역대 최고 기록이 예상됩니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여야 양강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만 세 차례씩 부산을 찾아 유세하고, 지지층 결집을 위해 마지막까지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과 격리 유권자도 소중한 한 표 행사하셔야 할 텐데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오후 6시부터 7시 반까지 관할 투표소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투표가 마무리되면 부산 16곳 개표소에서 투표함 개봉과 함께 개표 작업이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부산 장전2동 제4투표소에서 KBS 뉴스 김영록입니다.
촬영기자:김기태/영상편집:전은별
이번에는 부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록 기자, 투표는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부산에서도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고 있습니다.
낮 시간에 가까워질 수록 투표소를 찾는 시민 발걸음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기준 부산의 투표율은 15.4%로 전국 투표율보다는 다소 낮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투표소를 비롯해 부산에는 918곳에 투표소가 차려졌습니다.
부산지역 유권자는 지난 19대 대선 때보다 3.85% 줄어든 292만여 명입니다.
지난 대선 때 부산의 최종 투표율은 76.7%였습니다.
이번 대선, 부산의 사전투표율은 34.25%로, 전국 평균보다는 낮았습니다.
하지만, 앞선 사전투표 중 가장 높았습니다.
그런 만큼 최종 투표율 역시 부산도 역대 최고 기록이 예상됩니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여야 양강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만 세 차례씩 부산을 찾아 유세하고, 지지층 결집을 위해 마지막까지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과 격리 유권자도 소중한 한 표 행사하셔야 할 텐데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오후 6시부터 7시 반까지 관할 투표소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투표가 마무리되면 부산 16곳 개표소에서 투표함 개봉과 함께 개표 작업이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부산 장전2동 제4투표소에서 KBS 뉴스 김영록입니다.
촬영기자:김기태/영상편집:전은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부산 투표소
-
- 입력 2022-03-09 12:04:16
- 수정2022-03-09 12:23:41
[앵커]
이번에는 부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록 기자, 투표는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부산에서도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고 있습니다.
낮 시간에 가까워질 수록 투표소를 찾는 시민 발걸음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기준 부산의 투표율은 15.4%로 전국 투표율보다는 다소 낮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투표소를 비롯해 부산에는 918곳에 투표소가 차려졌습니다.
부산지역 유권자는 지난 19대 대선 때보다 3.85% 줄어든 292만여 명입니다.
지난 대선 때 부산의 최종 투표율은 76.7%였습니다.
이번 대선, 부산의 사전투표율은 34.25%로, 전국 평균보다는 낮았습니다.
하지만, 앞선 사전투표 중 가장 높았습니다.
그런 만큼 최종 투표율 역시 부산도 역대 최고 기록이 예상됩니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여야 양강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만 세 차례씩 부산을 찾아 유세하고, 지지층 결집을 위해 마지막까지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과 격리 유권자도 소중한 한 표 행사하셔야 할 텐데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오후 6시부터 7시 반까지 관할 투표소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투표가 마무리되면 부산 16곳 개표소에서 투표함 개봉과 함께 개표 작업이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부산 장전2동 제4투표소에서 KBS 뉴스 김영록입니다.
촬영기자:김기태/영상편집:전은별
이번에는 부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록 기자, 투표는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부산에서도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고 있습니다.
낮 시간에 가까워질 수록 투표소를 찾는 시민 발걸음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기준 부산의 투표율은 15.4%로 전국 투표율보다는 다소 낮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투표소를 비롯해 부산에는 918곳에 투표소가 차려졌습니다.
부산지역 유권자는 지난 19대 대선 때보다 3.85% 줄어든 292만여 명입니다.
지난 대선 때 부산의 최종 투표율은 76.7%였습니다.
이번 대선, 부산의 사전투표율은 34.25%로, 전국 평균보다는 낮았습니다.
하지만, 앞선 사전투표 중 가장 높았습니다.
그런 만큼 최종 투표율 역시 부산도 역대 최고 기록이 예상됩니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여야 양강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만 세 차례씩 부산을 찾아 유세하고, 지지층 결집을 위해 마지막까지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과 격리 유권자도 소중한 한 표 행사하셔야 할 텐데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오후 6시부터 7시 반까지 관할 투표소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투표가 마무리되면 부산 16곳 개표소에서 투표함 개봉과 함께 개표 작업이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부산 장전2동 제4투표소에서 KBS 뉴스 김영록입니다.
촬영기자:김기태/영상편집:전은별
-
-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김영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22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