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죠.
경북 울진의 투표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주현지 기자, 현장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울진에서도 오전 6시부터 현재까지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산불로 인한 연기와 먼지가 자욱한 가운데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진지역에는 제가 나와 있는 북면 제2투표소를 비롯해 모두 20개의 투표소가 설치됐습니다.
다행히 울진지역의 모든 투표소는 산불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울진에선 이재민들을 위해 교통 수단이 제공되었습니다.
경북선거관리위원회는 이재민들의 투표를 돕기 위해 버스를 대피소에서 개별 투표소까지 오늘 오전 두 차례 운행했습니다.
낮 12시 기준, 울진군의 투표율은 21.3%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전국 평균 20.3%보다 소폭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불에 대피하면서 신분증을 미처 챙기지 못한 이재민은 관내 10개 읍·면사무소에서 주민등록증발급신청서를 발급받아 투표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울진에서 KBS 뉴스 주현지입니다.
촬영기자:최동희/영상편집:김무주
이번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죠.
경북 울진의 투표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주현지 기자, 현장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울진에서도 오전 6시부터 현재까지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산불로 인한 연기와 먼지가 자욱한 가운데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진지역에는 제가 나와 있는 북면 제2투표소를 비롯해 모두 20개의 투표소가 설치됐습니다.
다행히 울진지역의 모든 투표소는 산불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울진에선 이재민들을 위해 교통 수단이 제공되었습니다.
경북선거관리위원회는 이재민들의 투표를 돕기 위해 버스를 대피소에서 개별 투표소까지 오늘 오전 두 차례 운행했습니다.
낮 12시 기준, 울진군의 투표율은 21.3%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전국 평균 20.3%보다 소폭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불에 대피하면서 신분증을 미처 챙기지 못한 이재민은 관내 10개 읍·면사무소에서 주민등록증발급신청서를 발급받아 투표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울진에서 KBS 뉴스 주현지입니다.
촬영기자:최동희/영상편집:김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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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울진 투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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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9 12:44:26
- 수정2022-03-09 12:50:55
[앵커]
이번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죠.
경북 울진의 투표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주현지 기자, 현장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울진에서도 오전 6시부터 현재까지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산불로 인한 연기와 먼지가 자욱한 가운데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진지역에는 제가 나와 있는 북면 제2투표소를 비롯해 모두 20개의 투표소가 설치됐습니다.
다행히 울진지역의 모든 투표소는 산불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울진에선 이재민들을 위해 교통 수단이 제공되었습니다.
경북선거관리위원회는 이재민들의 투표를 돕기 위해 버스를 대피소에서 개별 투표소까지 오늘 오전 두 차례 운행했습니다.
낮 12시 기준, 울진군의 투표율은 21.3%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전국 평균 20.3%보다 소폭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불에 대피하면서 신분증을 미처 챙기지 못한 이재민은 관내 10개 읍·면사무소에서 주민등록증발급신청서를 발급받아 투표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울진에서 KBS 뉴스 주현지입니다.
촬영기자:최동희/영상편집:김무주
이번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죠.
경북 울진의 투표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주현지 기자, 현장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울진에서도 오전 6시부터 현재까지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산불로 인한 연기와 먼지가 자욱한 가운데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진지역에는 제가 나와 있는 북면 제2투표소를 비롯해 모두 20개의 투표소가 설치됐습니다.
다행히 울진지역의 모든 투표소는 산불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울진에선 이재민들을 위해 교통 수단이 제공되었습니다.
경북선거관리위원회는 이재민들의 투표를 돕기 위해 버스를 대피소에서 개별 투표소까지 오늘 오전 두 차례 운행했습니다.
낮 12시 기준, 울진군의 투표율은 21.3%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전국 평균 20.3%보다 소폭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불에 대피하면서 신분증을 미처 챙기지 못한 이재민은 관내 10개 읍·면사무소에서 주민등록증발급신청서를 발급받아 투표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울진에서 KBS 뉴스 주현지입니다.
촬영기자:최동희/영상편집:김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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