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포근한 오후…미세먼지 농도 높아요

입력 2022.03.09 (12:55) 수정 2022.03.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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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일인 오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8.9도까지 올랐는데요.

오후에 서울 15도 광주 19도 등 평년 기온을 5도 이상 크게 웃돌겠습니다.

대기는 매우 건조합니다.

영동과 영남엔 건조 경보가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와 호남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더는 산불이 나지 않도록 계속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지금도 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섞인 연무가 끼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39, 세종 57마이크로그램 등 전국이 나쁨 단계까지 높아졌습니다.

대기가 정체돼 있어 오후에도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섞인 연무가 이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5도 대구 18도 등으로 포근하겠고,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낮게 일겠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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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포근한 오후…미세먼지 농도 높아요
    • 입력 2022-03-09 12:55:33
    • 수정2022-03-09 13:02:07
    뉴스 12
대통령 선거일인 오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8.9도까지 올랐는데요.

오후에 서울 15도 광주 19도 등 평년 기온을 5도 이상 크게 웃돌겠습니다.

대기는 매우 건조합니다.

영동과 영남엔 건조 경보가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와 호남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더는 산불이 나지 않도록 계속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지금도 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섞인 연무가 끼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39, 세종 57마이크로그램 등 전국이 나쁨 단계까지 높아졌습니다.

대기가 정체돼 있어 오후에도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섞인 연무가 이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5도 대구 18도 등으로 포근하겠고,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낮게 일겠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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