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만 118세 박명순 할머니 투표 참여
입력 2022.03.09 (14:51)
수정 2022.03.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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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오늘(9일) 광주광역시에서는 올해 만 118세인 박명순 할머니가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1903년 8월 7일생인 박 할머니는 오늘 오전 광주시 북구 문흥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습니다.
박 할머니는 일제강점기 항일농민운동에 참여했다가 옥고를 치른 독립유공자 고(故) 최사진 씨의 배우자로, 혼자서는 거동이 힘들어 아들 내외의 도움을 받아 휠체어를 타고 투표소를 방문했습니다.
박 할머니는 그동안 모든 직접 선거에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03년 8월 7일생인 박 할머니는 오늘 오전 광주시 북구 문흥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습니다.
박 할머니는 일제강점기 항일농민운동에 참여했다가 옥고를 치른 독립유공자 고(故) 최사진 씨의 배우자로, 혼자서는 거동이 힘들어 아들 내외의 도움을 받아 휠체어를 타고 투표소를 방문했습니다.
박 할머니는 그동안 모든 직접 선거에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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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에서 만 118세 박명순 할머니 투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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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3-09 14:54:05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오늘(9일) 광주광역시에서는 올해 만 118세인 박명순 할머니가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1903년 8월 7일생인 박 할머니는 오늘 오전 광주시 북구 문흥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습니다.
박 할머니는 일제강점기 항일농민운동에 참여했다가 옥고를 치른 독립유공자 고(故) 최사진 씨의 배우자로, 혼자서는 거동이 힘들어 아들 내외의 도움을 받아 휠체어를 타고 투표소를 방문했습니다.
박 할머니는 그동안 모든 직접 선거에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03년 8월 7일생인 박 할머니는 오늘 오전 광주시 북구 문흥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습니다.
박 할머니는 일제강점기 항일농민운동에 참여했다가 옥고를 치른 독립유공자 고(故) 최사진 씨의 배우자로, 혼자서는 거동이 힘들어 아들 내외의 도움을 받아 휠체어를 타고 투표소를 방문했습니다.
박 할머니는 그동안 모든 직접 선거에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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