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원전기업 “체르노빌서 방사성 물질 유출 가능성”
입력 2022.03.09 (20:54)
수정 2022.03.0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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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원자력발전소들을 운영하는 국영 에네르고아톰은 현지시각 9일 체르노빌 원전에서 방사성 물질이 유출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원전에 대한 전력 연결이 중단된 이후 사용후 핵연료를 냉각할 수 없게 된 따른 것이라고 에네르고아톰은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군이 원전을 장악한 이후 인근 지역에서 교전이 이어지고 있어 현재 복구 작업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는 원전에 대한 전력 연결이 중단된 이후 사용후 핵연료를 냉각할 수 없게 된 따른 것이라고 에네르고아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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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원전기업 “체르노빌서 방사성 물질 유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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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3-09 20:58:54
우크라이나 원자력발전소들을 운영하는 국영 에네르고아톰은 현지시각 9일 체르노빌 원전에서 방사성 물질이 유출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원전에 대한 전력 연결이 중단된 이후 사용후 핵연료를 냉각할 수 없게 된 따른 것이라고 에네르고아톰은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군이 원전을 장악한 이후 인근 지역에서 교전이 이어지고 있어 현재 복구 작업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는 원전에 대한 전력 연결이 중단된 이후 사용후 핵연료를 냉각할 수 없게 된 따른 것이라고 에네르고아톰은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군이 원전을 장악한 이후 인근 지역에서 교전이 이어지고 있어 현재 복구 작업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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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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