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2030 표심 초박빙…수도권도 접전
입력 2022.03.09 (21:04)
수정 2022.03.0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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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출구조사에서 나타난 지역별, 그리고 세대별 표심을 접전 지역 위주로 살펴봅니다.
이어서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체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몰려있어 최대 승부처로 여겨진 수도권, 서울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45.4%,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50.9%로 윤 후보가 다소 우세했습니다.
하지만, 이 후보의 정치적 고향, 경기도에서는 이 후보가 앞섰고, 인천에서도 4%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구조사 표심으로 두 후보의 최대 접전지는 중원, 충청이었습니다.
충북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다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충남과 대전에서는 1%P 안팎의 초접전 양상입니다.
대구, 경북에서는 윤 후보가 70% 이상을 얻는 것으로 조사됐고, 호남에서는 이 후보가 80% 이상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세대별로 봤을 때 가장 주목받던 20,30대.
출구조사 상으로는 어느 한쪽으로도 쏠리지 않았습니다.
20대에서는 이 후보가, 30대에서는 윤 후보가 각각 2%p 가량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흔히 이대남, 이대녀로 불리는 성별에서의 차이, 드러났습니다.
이 후보는 20~30 여성에게, 윤 후보는 남성에게 상대적으로 많은 표를 얻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간 여론조사상의 흐름대로, 40~50대는 이 후보, 60대 이상은 윤 후보의 지지세가 뚜렸습니다.
전체 성별로는 볼 때 이 후보는 여성에서 2%P 정도, 윤 후보는 남성에서 4%P 가량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이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출구조사에서 나타난 지역별, 그리고 세대별 표심을 접전 지역 위주로 살펴봅니다.
이어서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체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몰려있어 최대 승부처로 여겨진 수도권, 서울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45.4%,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50.9%로 윤 후보가 다소 우세했습니다.
하지만, 이 후보의 정치적 고향, 경기도에서는 이 후보가 앞섰고, 인천에서도 4%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구조사 표심으로 두 후보의 최대 접전지는 중원, 충청이었습니다.
충북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다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충남과 대전에서는 1%P 안팎의 초접전 양상입니다.
대구, 경북에서는 윤 후보가 70% 이상을 얻는 것으로 조사됐고, 호남에서는 이 후보가 80% 이상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세대별로 봤을 때 가장 주목받던 20,30대.
출구조사 상으로는 어느 한쪽으로도 쏠리지 않았습니다.
20대에서는 이 후보가, 30대에서는 윤 후보가 각각 2%p 가량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흔히 이대남, 이대녀로 불리는 성별에서의 차이, 드러났습니다.
이 후보는 20~30 여성에게, 윤 후보는 남성에게 상대적으로 많은 표를 얻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간 여론조사상의 흐름대로, 40~50대는 이 후보, 60대 이상은 윤 후보의 지지세가 뚜렸습니다.
전체 성별로는 볼 때 이 후보는 여성에서 2%P 정도, 윤 후보는 남성에서 4%P 가량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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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구조사] 2030 표심 초박빙…수도권도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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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9 21:04:25
- 수정2022-03-09 22:06:01
[앵커]
이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출구조사에서 나타난 지역별, 그리고 세대별 표심을 접전 지역 위주로 살펴봅니다.
이어서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체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몰려있어 최대 승부처로 여겨진 수도권, 서울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45.4%,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50.9%로 윤 후보가 다소 우세했습니다.
하지만, 이 후보의 정치적 고향, 경기도에서는 이 후보가 앞섰고, 인천에서도 4%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구조사 표심으로 두 후보의 최대 접전지는 중원, 충청이었습니다.
충북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다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충남과 대전에서는 1%P 안팎의 초접전 양상입니다.
대구, 경북에서는 윤 후보가 70% 이상을 얻는 것으로 조사됐고, 호남에서는 이 후보가 80% 이상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세대별로 봤을 때 가장 주목받던 20,30대.
출구조사 상으로는 어느 한쪽으로도 쏠리지 않았습니다.
20대에서는 이 후보가, 30대에서는 윤 후보가 각각 2%p 가량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흔히 이대남, 이대녀로 불리는 성별에서의 차이, 드러났습니다.
이 후보는 20~30 여성에게, 윤 후보는 남성에게 상대적으로 많은 표를 얻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간 여론조사상의 흐름대로, 40~50대는 이 후보, 60대 이상은 윤 후보의 지지세가 뚜렸습니다.
전체 성별로는 볼 때 이 후보는 여성에서 2%P 정도, 윤 후보는 남성에서 4%P 가량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이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출구조사에서 나타난 지역별, 그리고 세대별 표심을 접전 지역 위주로 살펴봅니다.
이어서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체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몰려있어 최대 승부처로 여겨진 수도권, 서울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45.4%,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50.9%로 윤 후보가 다소 우세했습니다.
하지만, 이 후보의 정치적 고향, 경기도에서는 이 후보가 앞섰고, 인천에서도 4%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구조사 표심으로 두 후보의 최대 접전지는 중원, 충청이었습니다.
충북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다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충남과 대전에서는 1%P 안팎의 초접전 양상입니다.
대구, 경북에서는 윤 후보가 70% 이상을 얻는 것으로 조사됐고, 호남에서는 이 후보가 80% 이상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세대별로 봤을 때 가장 주목받던 20,30대.
출구조사 상으로는 어느 한쪽으로도 쏠리지 않았습니다.
20대에서는 이 후보가, 30대에서는 윤 후보가 각각 2%p 가량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흔히 이대남, 이대녀로 불리는 성별에서의 차이, 드러났습니다.
이 후보는 20~30 여성에게, 윤 후보는 남성에게 상대적으로 많은 표를 얻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간 여론조사상의 흐름대로, 40~50대는 이 후보, 60대 이상은 윤 후보의 지지세가 뚜렸습니다.
전체 성별로는 볼 때 이 후보는 여성에서 2%P 정도, 윤 후보는 남성에서 4%P 가량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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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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