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윤 전 군산중앙초 교장, 전북교육감 출마 선언

입력 2022.03.10 (19:27) 수정 2022.03.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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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윤 전 군산중앙초등학교 교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전북교육감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실무사 추가 배치 등 교원 업무 경감을 비롯해 대도심 학교 과밀화 해소, 학교폭력 제로화, 교원 복지와 학생 심리 상담 강화, 기초 기본 학력의 충실, 고교 학점제의 충실한 안착,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 등을 공약했습니다.

김 전 교장은 전주 교육대학을 졸업한 뒤 교사로 임용돼 김제 심창초등학교 교장, 군산 중앙초등학교 교장 등을 지냈습니다.

[김병윤/전 군산중앙초 교장 : "학부모는 학부모대로 만족을 못 해 학교에 대한 민원이 폭증하고 선생님은 민원 해결에, 업무에, 학생 지도에 너무도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저는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고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고자 교육감이 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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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윤 전 군산중앙초 교장, 전북교육감 출마 선언
    • 입력 2022-03-10 19:27:48
    • 수정2022-03-10 19:44:57
    뉴스7(전주)
김병윤 전 군산중앙초등학교 교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전북교육감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실무사 추가 배치 등 교원 업무 경감을 비롯해 대도심 학교 과밀화 해소, 학교폭력 제로화, 교원 복지와 학생 심리 상담 강화, 기초 기본 학력의 충실, 고교 학점제의 충실한 안착,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 등을 공약했습니다.

김 전 교장은 전주 교육대학을 졸업한 뒤 교사로 임용돼 김제 심창초등학교 교장, 군산 중앙초등학교 교장 등을 지냈습니다.

[김병윤/전 군산중앙초 교장 : "학부모는 학부모대로 만족을 못 해 학교에 대한 민원이 폭증하고 선생님은 민원 해결에, 업무에, 학생 지도에 너무도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저는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고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고자 교육감이 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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