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북 “새만금 공사 현장서 노동자 숨져…철저히 조사해야”
입력 2022.03.10 (19:28)
수정 2022.03.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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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성명을 내고 그제(8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 현장에서 노동자가 숨진 사고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새만금 공사와 관련된 현장에서 지난해 10월 두 차례 노동자 사망사고가 있었다며 산업재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현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고 현장의 공사 규모는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라며, 새만금개발공사와 전라북도 역시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내놔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만금 공사와 관련된 현장에서 지난해 10월 두 차례 노동자 사망사고가 있었다며 산업재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현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고 현장의 공사 규모는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라며, 새만금개발공사와 전라북도 역시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내놔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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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전북 “새만금 공사 현장서 노동자 숨져…철저히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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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0 19:28:56
- 수정2022-03-10 19:46:18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성명을 내고 그제(8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 현장에서 노동자가 숨진 사고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새만금 공사와 관련된 현장에서 지난해 10월 두 차례 노동자 사망사고가 있었다며 산업재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현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고 현장의 공사 규모는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라며, 새만금개발공사와 전라북도 역시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내놔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만금 공사와 관련된 현장에서 지난해 10월 두 차례 노동자 사망사고가 있었다며 산업재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현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고 현장의 공사 규모는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라며, 새만금개발공사와 전라북도 역시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내놔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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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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