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정치토크] 충청의 선택…지역별 표심은?

입력 2022.03.10 (19:41) 수정 2022.03.10 (20: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목요정치토크 시간입니다.

배재대 행정학과 최호택 교수,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이희성 교수와 함께합니다.

0.73% 차, 말 그대로 초박빙이었습니다.

먼저, 대선 결과에 담긴 민심 어떻게 읽었습니까.

양당 최저 득표 차, 세대 투표 경향, 진보정당 역대 최저 득표율은 어떻게 봐야 할까?

[앵커]

지역 표심도 읽어보죠.

결과적으로 이번에도 충청권이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습니다만, 충청권에서도 지역별로는 표심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앵커]

각각 충청의 사위와 아들이라는 타이틀로 충청권 민심을 잡기 위해 공을 들였었죠.

결과적으로는 충청의 아들 손을 들어준 셈인데, 지역민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건 무엇이었을까요?

[앵커]

정권교체를 실현했지만 압도적이진 않았습니다.

차기 정부, 어떤 과제가 남았을까요.

[앵커]

통상적으론 대선과 지방선거가 붙었을 때, 대선 결과가 지선에 상당한 영향을 미쳐왔습니다.

지방선거가 채 석 달도 남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어떨까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목요정치토크] 충청의 선택…지역별 표심은?
    • 입력 2022-03-10 19:41:57
    • 수정2022-03-10 20:20:25
    뉴스7(대전)
[앵커]

목요정치토크 시간입니다.

배재대 행정학과 최호택 교수,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이희성 교수와 함께합니다.

0.73% 차, 말 그대로 초박빙이었습니다.

먼저, 대선 결과에 담긴 민심 어떻게 읽었습니까.

양당 최저 득표 차, 세대 투표 경향, 진보정당 역대 최저 득표율은 어떻게 봐야 할까?

[앵커]

지역 표심도 읽어보죠.

결과적으로 이번에도 충청권이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습니다만, 충청권에서도 지역별로는 표심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앵커]

각각 충청의 사위와 아들이라는 타이틀로 충청권 민심을 잡기 위해 공을 들였었죠.

결과적으로는 충청의 아들 손을 들어준 셈인데, 지역민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건 무엇이었을까요?

[앵커]

정권교체를 실현했지만 압도적이진 않았습니다.

차기 정부, 어떤 과제가 남았을까요.

[앵커]

통상적으론 대선과 지방선거가 붙었을 때, 대선 결과가 지선에 상당한 영향을 미쳐왔습니다.

지방선거가 채 석 달도 남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어떨까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