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3.10 (21:00) 수정 2022.03.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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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국민만 믿고 뜻에 따르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 뜻에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과도 협치하고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다음 주 회동…인수위 구성 착수

윤석열 당선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전화를 받고 다음 주쯤 만나기로 했고, 바이든 미 대통령과 한미 동맹을 재확인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새 정부의 밑그림을 그리는 인수위원회 구성작업에도 착수했습니다.

자정 넘어 역전, 초접전 뒤 당선…서울 표심은?

개표 초반 밀리던 윤석열 후보는 자정을 넘어 역전했고, 초접전을 이어가다 결국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서울 표심이 승부에 큰 영향을 끼쳤고, 출구조사 분석 결과 20대 남녀의 표심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책임은 나에게”…민주당 지도부 총사퇴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결과에 승복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도 선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습니다.

진압 대원 피로도 상승…금강송 주변 집중 진화

울진·삼척 산불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진압대원들의 피로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사는 마을 인근은 대부분 진화됐지만 금강송 군락지 주변 불길은 아직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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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3-10 21:05:50
    뉴스 9
윤석열 당선인 “국민만 믿고 뜻에 따르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 뜻에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과도 협치하고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다음 주 회동…인수위 구성 착수

윤석열 당선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전화를 받고 다음 주쯤 만나기로 했고, 바이든 미 대통령과 한미 동맹을 재확인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새 정부의 밑그림을 그리는 인수위원회 구성작업에도 착수했습니다.

자정 넘어 역전, 초접전 뒤 당선…서울 표심은?

개표 초반 밀리던 윤석열 후보는 자정을 넘어 역전했고, 초접전을 이어가다 결국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서울 표심이 승부에 큰 영향을 끼쳤고, 출구조사 분석 결과 20대 남녀의 표심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책임은 나에게”…민주당 지도부 총사퇴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결과에 승복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도 선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습니다.

진압 대원 피로도 상승…금강송 주변 집중 진화

울진·삼척 산불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진압대원들의 피로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사는 마을 인근은 대부분 진화됐지만 금강송 군락지 주변 불길은 아직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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