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말말말’

[앵커]

대선을 앞두고 전북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발언들, 정리해봤습니다.

[리포트]

[윤석열/대통령 당선인/지난해 12월 : "신성장동력으로 전라북도가 새로운 전북이 될 수 있도록 과감하게 확 바꾸겠습니다. 전북 홀대론이니 이런 얘기 아 그거 오래전 얘기라고 생각이 들도록…."]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 아니라 자유가 개인에게 왜 필요한지에 대한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합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이제는 새만금을 완결지을 때가 왔습니다. 국민연금이 여기 와 있습니다. 연금에 기금운용본부가 또 와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이걸 또 바탕으로 해서 새만금에 투자와 함께 이 전주가 서울에서 독점해오던 이 금융산업을 제2의 금융 도시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저 윤석열 전북을 위해 일할 준비가 다 끝났습니다, 돼 있습니다. 전북의 미래를 확실히 준비하고 전북의 변화, 확실히 책임지겠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권력층의 부정부패와 국민 약탈에 항거하면서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일깨운 일대 사건입니다. 동학혁명 정신은 지금도 면면히 우리 국민 모두의 가슴에 타오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