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소란 잇따라…‘특정후보 지지 전화’ 수사
입력 2022.03.10 (21:49)
수정 2022.03.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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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대통령 선거 당일인 어제 소란과 벽보 훼손 등의 투표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 애월읍의 한 투표소에선 투표 시간을 착각한 여성이 항의하고, 외도동 투표소에선 한 남성이 특정 후보를 뽑으라고 소란을 피우는 등 단순 소란 신고 4건이 접수됐습니다.
또 어제(9일) 오전 한 여성이 전화로 특정 후보에게 표를 부탁한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돼 서귀포경찰서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애월읍의 한 투표소에선 투표 시간을 착각한 여성이 항의하고, 외도동 투표소에선 한 남성이 특정 후보를 뽑으라고 소란을 피우는 등 단순 소란 신고 4건이 접수됐습니다.
또 어제(9일) 오전 한 여성이 전화로 특정 후보에게 표를 부탁한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돼 서귀포경찰서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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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소 소란 잇따라…‘특정후보 지지 전화’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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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0 21:49:46
- 수정2022-03-10 22:02:45
제주경찰청은 대통령 선거 당일인 어제 소란과 벽보 훼손 등의 투표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 애월읍의 한 투표소에선 투표 시간을 착각한 여성이 항의하고, 외도동 투표소에선 한 남성이 특정 후보를 뽑으라고 소란을 피우는 등 단순 소란 신고 4건이 접수됐습니다.
또 어제(9일) 오전 한 여성이 전화로 특정 후보에게 표를 부탁한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돼 서귀포경찰서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애월읍의 한 투표소에선 투표 시간을 착각한 여성이 항의하고, 외도동 투표소에선 한 남성이 특정 후보를 뽑으라고 소란을 피우는 등 단순 소란 신고 4건이 접수됐습니다.
또 어제(9일) 오전 한 여성이 전화로 특정 후보에게 표를 부탁한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돼 서귀포경찰서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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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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