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건조함 계속…내일 안개·미세먼지 주의

입력 2022.03.10 (22:00) 수정 2022.03.1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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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울진, 삼척 산불의 진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특히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 대구 등지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 새벽까지 동해안을 따라 순간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한번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 진압이 어려운 날씨인 만큼 계속해서 화재 예방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까지 중부 서해안과 경기도의 북서쪽 지역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또, 내일 수도권·충청·대구에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이며 낮에도 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엉키는 연무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호남과 경남 서부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춘천의 아침 기온 영하 3도로 출발해 낮 기온 19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남부지방도 한낮에 광주 19도, 대구 20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낮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고, 동해안 지역은 월요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진행:이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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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건조함 계속…내일 안개·미세먼지 주의
    • 입력 2022-03-10 21:59:59
    • 수정2022-03-10 22:07:13
    뉴스 9
지금도 울진, 삼척 산불의 진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특히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 대구 등지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 새벽까지 동해안을 따라 순간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한번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 진압이 어려운 날씨인 만큼 계속해서 화재 예방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까지 중부 서해안과 경기도의 북서쪽 지역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또, 내일 수도권·충청·대구에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이며 낮에도 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엉키는 연무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호남과 경남 서부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춘천의 아침 기온 영하 3도로 출발해 낮 기온 19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남부지방도 한낮에 광주 19도, 대구 20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낮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고, 동해안 지역은 월요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진행:이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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