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해선 광역전철 운행 간격 단축 건의

입력 2022.03.10 (23:33) 수정 2022.03.10 (23: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해 울산-부산 동해선 광역전철의 운행간격 단축을 건의했습니다.

울산시는 동해선 이용객이 하루 최대 만 5천 명에 달하지만 운행 간격이 출퇴근 시간 15분, 그 외 시간은 30분 간격으로 길어 시민들의 불편이 많다며 출퇴근 시 10분, 그 외 시간 20분으로 단축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철도공사는 우선 주중 13차례 차량 정비 등을 위해 남창역까지만 운행하는 열차를 태화강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시, 동해선 광역전철 운행 간격 단축 건의
    • 입력 2022-03-10 23:33:05
    • 수정2022-03-10 23:47:52
    뉴스9(울산)
울산시는 최근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해 울산-부산 동해선 광역전철의 운행간격 단축을 건의했습니다.

울산시는 동해선 이용객이 하루 최대 만 5천 명에 달하지만 운행 간격이 출퇴근 시간 15분, 그 외 시간은 30분 간격으로 길어 시민들의 불편이 많다며 출퇴근 시 10분, 그 외 시간 20분으로 단축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철도공사는 우선 주중 13차례 차량 정비 등을 위해 남창역까지만 운행하는 열차를 태화강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