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효, 작아라’…마약 거래로 악명 높은 콜롬비아 공항의 ‘치와와’ 탐지견

입력 2022.03.11 (00:11) 수정 2022.03.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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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마약탐지견'이라고 하면 몸집이 있는 중형견 이상을 떠올리는데요, 콜롬비아에는 작디작은 '치와와' 마약탐지견이 임무를 수행 중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동물전문 매체 '더도도'는 마약 거래로 악명이 높은 콜롬비아의 한 공항에서 최근 임무를 수행 중인 치와와 '치키'의 활약상을 보도했는데요, 한 공항 이용객의 SNS를 통해 활동 모습이 널리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약탐지견은 후각이 뛰어나면서도 성품이 온순해야 해서 래브라도 리트리버나 스프링거 스패니얼 같은 견종들이 주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치와와 견종이 마약탐지견으로 활약하는 모습은 어떨지 그저 귀여울 것만 같네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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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11 00:11:52
    • 수정2022-03-11 11: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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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마약탐지견'이라고 하면 몸집이 있는 중형견 이상을 떠올리는데요, 콜롬비아에는 작디작은 '치와와' 마약탐지견이 임무를 수행 중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동물전문 매체 '더도도'는 마약 거래로 악명이 높은 콜롬비아의 한 공항에서 최근 임무를 수행 중인 치와와 '치키'의 활약상을 보도했는데요, 한 공항 이용객의 SNS를 통해 활동 모습이 널리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약탐지견은 후각이 뛰어나면서도 성품이 온순해야 해서 래브라도 리트리버나 스프링거 스패니얼 같은 견종들이 주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치와와 견종이 마약탐지견으로 활약하는 모습은 어떨지 그저 귀여울 것만 같네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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