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송광수 검찰총장은 오늘 열린 청문회에서 모레 경찰이 노무현 대통령의 사돈 민경찬 씨의 650억원 모금의혹 사건을 송치하면 전면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경찰 수사를 지휘해 온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에 이 사건을 배당해서 650억원 모금 의혹에 대해 원점에서 수사를 벌여나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경찰 수사를 지휘해 온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에 이 사건을 배당해서 650억원 모금 의혹에 대해 원점에서 수사를 벌여나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민경찬 씨 모금의혹 전면수사 방침
-
- 입력 2004-02-11 19:00:00

⊙앵커: 송광수 검찰총장은 오늘 열린 청문회에서 모레 경찰이 노무현 대통령의 사돈 민경찬 씨의 650억원 모금의혹 사건을 송치하면 전면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경찰 수사를 지휘해 온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에 이 사건을 배당해서 650억원 모금 의혹에 대해 원점에서 수사를 벌여나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