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교조 “방역 업무 과부하…신속항원검사 자율로”
입력 2022.03.11 (10:22)
수정 2022.03.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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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조 부산지부는 학교 방역 업무가 지나치게 늘고 있다며 코로나 대응 방침 수정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부산지부는 성명을 내고, "교사들이 휴일과 평일 없이 민원과 확진자 발생에 대응하는 등 교육이 아닌 방역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자가진단키트 수령과 배부를 학교 현장에 떠넘기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안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자율에 맡기고, 30학급 이상 학교에는 보건교사 보조 인력을 두고, 휴일 초과 근무 수당도 지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교조 부산지부는 성명을 내고, "교사들이 휴일과 평일 없이 민원과 확진자 발생에 대응하는 등 교육이 아닌 방역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자가진단키트 수령과 배부를 학교 현장에 떠넘기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안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자율에 맡기고, 30학급 이상 학교에는 보건교사 보조 인력을 두고, 휴일 초과 근무 수당도 지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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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전교조 “방역 업무 과부하…신속항원검사 자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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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1 10:22:19
- 수정2022-03-11 11:00:59

전국교직원노조 부산지부는 학교 방역 업무가 지나치게 늘고 있다며 코로나 대응 방침 수정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부산지부는 성명을 내고, "교사들이 휴일과 평일 없이 민원과 확진자 발생에 대응하는 등 교육이 아닌 방역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자가진단키트 수령과 배부를 학교 현장에 떠넘기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안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자율에 맡기고, 30학급 이상 학교에는 보건교사 보조 인력을 두고, 휴일 초과 근무 수당도 지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교조 부산지부는 성명을 내고, "교사들이 휴일과 평일 없이 민원과 확진자 발생에 대응하는 등 교육이 아닌 방역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자가진단키트 수령과 배부를 학교 현장에 떠넘기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안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자율에 맡기고, 30학급 이상 학교에는 보건교사 보조 인력을 두고, 휴일 초과 근무 수당도 지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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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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