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라 가이드와 레이스

입력 2022.03.11 (14:26) 수정 2022.03.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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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패럴림픽 대표팀의 최연소 선수인 알파인 스키의 최사라가 첫 패럴림픽 도전에서 TOP 10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사상 첫 결승진출을 노리는 아이스하키는 이 시간 현재 캐나다와 준결승을 치르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자 알파인 스키 시각장애 대회전 2차 시기, 19살로 우리 선수단 최연소 선수인 최사라가 가이드 러너 김유성과 함께 힘차게 출발합니다.

무선 헤드셋을 통해 신호를 주고 받으며 호흡을 척척 맞춥니다.

안정적으로 기문을 통과하며 서서히 속도를 높입니다.

첫 패럴림픽 무대, 첫 레이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최사라는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혼신의 레이스 끝에 1,2차 합계 10위로 첫 패럴림픽 무대에서 Top10에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아이스 하키는 이 시간 현재 캐나다와 결승 진출을 다투고 있습니다.

1피리어드에서 아쉽게 두 골을 내주고 3대0으로 뒤져있습니다.

이 경기에서 역전 하면 아이스하키는 평창 동메달의 역사를 뛰어넘어 사상 처음 패럴림픽 결승에 진출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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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사라 가이드와 레이스
    • 입력 2022-03-11 14:26:39
    • 수정2022-03-11 14:31:21
    뉴스2
[앵커]

패럴림픽 대표팀의 최연소 선수인 알파인 스키의 최사라가 첫 패럴림픽 도전에서 TOP 10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사상 첫 결승진출을 노리는 아이스하키는 이 시간 현재 캐나다와 준결승을 치르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자 알파인 스키 시각장애 대회전 2차 시기, 19살로 우리 선수단 최연소 선수인 최사라가 가이드 러너 김유성과 함께 힘차게 출발합니다.

무선 헤드셋을 통해 신호를 주고 받으며 호흡을 척척 맞춥니다.

안정적으로 기문을 통과하며 서서히 속도를 높입니다.

첫 패럴림픽 무대, 첫 레이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최사라는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혼신의 레이스 끝에 1,2차 합계 10위로 첫 패럴림픽 무대에서 Top10에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아이스 하키는 이 시간 현재 캐나다와 결승 진출을 다투고 있습니다.

1피리어드에서 아쉽게 두 골을 내주고 3대0으로 뒤져있습니다.

이 경기에서 역전 하면 아이스하키는 평창 동메달의 역사를 뛰어넘어 사상 처음 패럴림픽 결승에 진출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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