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4강 싸움’ 재개…삼성생명, KB에 시즌 3패 안겨

입력 2022.03.11 (21:56) 수정 2022.03.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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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넘게 A매치 휴식기를 가진 여자프로농구가 1위 KB스타즈와 삼성생명의 맞대결로 마지막 6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양팀 선수들이 최근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KB 선가희 선수를 추모했습니다.

선가희의 등번호 23번에 맞춰 경기 시작 23초 전 묵념했습니다.

경기에서는 삼성생명이 이명관의 결승 석점포로 박지수가 부상으로 빠진 KB스타즈에 시즌 3패째를 안겼습니다.

현재 4위인 삼성생명은 마지막 한 자리 남은 4강 진출 티켓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우리은행과 하나원큐의 내일 경기는 연기됐습니다.

하지만 WKBL은 아직까지는 리그 축소 없이 플레이오프까지 정상적으로 치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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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11 21:56:37
    • 수정2022-03-11 22: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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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넘게 A매치 휴식기를 가진 여자프로농구가 1위 KB스타즈와 삼성생명의 맞대결로 마지막 6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양팀 선수들이 최근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KB 선가희 선수를 추모했습니다.

선가희의 등번호 23번에 맞춰 경기 시작 23초 전 묵념했습니다.

경기에서는 삼성생명이 이명관의 결승 석점포로 박지수가 부상으로 빠진 KB스타즈에 시즌 3패째를 안겼습니다.

현재 4위인 삼성생명은 마지막 한 자리 남은 4강 진출 티켓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우리은행과 하나원큐의 내일 경기는 연기됐습니다.

하지만 WKBL은 아직까지는 리그 축소 없이 플레이오프까지 정상적으로 치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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