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오전 날씨] 오늘 밤부터 ‘단비’…낮 동안 포근

입력 2022.03.12 (09:38) 수정 2022.03.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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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하늘빛이 뿌옇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청, 전북과 경북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오늘 수도권과 충청 지역은 종일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밤부터는 건조함을 달래줄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에 비가 확대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 산간에 80mm 이상, 중부와 호남에는 10~40mm, 영남 지역은 5~10mm가 되겠습니다.

다만, 비가 내리기 전까지 건조특보는 계속되겠습니다.

여기에 강원 산간 지역은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조심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2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서울 19도, 광주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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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오전 날씨] 오늘 밤부터 ‘단비’…낮 동안 포근
    • 입력 2022-03-12 09:38:05
    • 수정2022-03-12 09: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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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하늘빛이 뿌옇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청, 전북과 경북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오늘 수도권과 충청 지역은 종일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밤부터는 건조함을 달래줄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에 비가 확대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 산간에 80mm 이상, 중부와 호남에는 10~40mm, 영남 지역은 5~10mm가 되겠습니다.

다만, 비가 내리기 전까지 건조특보는 계속되겠습니다.

여기에 강원 산간 지역은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조심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2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서울 19도, 광주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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