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인평화회의 신임 회장에 손진우 성균관장
입력 2022.03.12 (15:51)
수정 2022.03.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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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종교지도자 모임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어제(11일) 정기총회를 열어 제14대 신임 대표회장에 손진우 유교 성균관장을 추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회장은 이날 취임 인사에서 "이웃 종교와 함께 우리 국가가 국내외에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는데 종교계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종교 간 협력을 통한 사회적 안정과 화합을 일궈 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손 회장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2020년 5월 성균관장에 취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균관 제공]
손 회장은 이날 취임 인사에서 "이웃 종교와 함께 우리 국가가 국내외에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는데 종교계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종교 간 협력을 통한 사회적 안정과 화합을 일궈 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손 회장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2020년 5월 성균관장에 취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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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신임 회장에 손진우 성균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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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2 15:51:43
- 수정2022-03-12 15:57:19

국내 종교지도자 모임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어제(11일) 정기총회를 열어 제14대 신임 대표회장에 손진우 유교 성균관장을 추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회장은 이날 취임 인사에서 "이웃 종교와 함께 우리 국가가 국내외에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는데 종교계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종교 간 협력을 통한 사회적 안정과 화합을 일궈 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손 회장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2020년 5월 성균관장에 취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균관 제공]
손 회장은 이날 취임 인사에서 "이웃 종교와 함께 우리 국가가 국내외에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는데 종교계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종교 간 협력을 통한 사회적 안정과 화합을 일궈 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손 회장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2020년 5월 성균관장에 취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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