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잠비크 시속 200㎞ 넘는 사이클론 곰베 강타…8명 사망
입력 2022.03.12 (18:48)
수정 2022.03.1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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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남부 모잠비크에 몰아닥친 사이클론 곰베로 인해 11일(현지시간)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AFP,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곰베는 시속 200㎞가 넘는 강풍을 동반해 앞서 2000년 이후 모잠비크를 강타한 6번의 사이클론 가운데 가장 강력한 카테고리 3급에 속합니다. 2019년 이다이 사이클론으로 600명 이상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사이클론 피해는 모잠비크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 남풀라 등 북부와 중부에 집중됐습니다. 진흙집이 무너져 어린이가 숨지는가 하면 전선주가 쓰러져 감전사도 발생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곰베는 시속 200㎞가 넘는 강풍을 동반해 앞서 2000년 이후 모잠비크를 강타한 6번의 사이클론 가운데 가장 강력한 카테고리 3급에 속합니다. 2019년 이다이 사이클론으로 600명 이상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사이클론 피해는 모잠비크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 남풀라 등 북부와 중부에 집중됐습니다. 진흙집이 무너져 어린이가 숨지는가 하면 전선주가 쓰러져 감전사도 발생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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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2 18:48:09
- 수정2022-03-12 19:02:54

아프리카 남부 모잠비크에 몰아닥친 사이클론 곰베로 인해 11일(현지시간)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AFP,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곰베는 시속 200㎞가 넘는 강풍을 동반해 앞서 2000년 이후 모잠비크를 강타한 6번의 사이클론 가운데 가장 강력한 카테고리 3급에 속합니다. 2019년 이다이 사이클론으로 600명 이상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사이클론 피해는 모잠비크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 남풀라 등 북부와 중부에 집중됐습니다. 진흙집이 무너져 어린이가 숨지는가 하면 전선주가 쓰러져 감전사도 발생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곰베는 시속 200㎞가 넘는 강풍을 동반해 앞서 2000년 이후 모잠비크를 강타한 6번의 사이클론 가운데 가장 강력한 카테고리 3급에 속합니다. 2019년 이다이 사이클론으로 600명 이상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사이클론 피해는 모잠비크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 남풀라 등 북부와 중부에 집중됐습니다. 진흙집이 무너져 어린이가 숨지는가 하면 전선주가 쓰러져 감전사도 발생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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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희 기자 thepl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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