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날씨] 밤부터 비…내일 아침 전국으로 확대

입력 2022.03.12 (19:09) 수정 2022.03.1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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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구름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 북부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되겠고, 내일 아침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제주도, 특히 산간 지역에는 많게는 80mm 이상의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부와 호남, 경남 남해안에는 10에서 40mm, 강원 남부 동해안, 그 밖의 영남 지역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제주도와 전남 해안은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연일 건조한 날씨가 참 걱정이었는데요.

이번에 내리는 봄비가 메말라가는 대지를 어느정도 적셔주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던 건조 특보는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6도 등으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비는 내일 낮에 수도권을 시작으로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모레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 : 이주혁, 진행 : 이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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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날씨] 밤부터 비…내일 아침 전국으로 확대
    • 입력 2022-03-12 19:09:04
    • 수정2022-03-12 19:13:04
    뉴스 7
하늘의 구름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 북부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되겠고, 내일 아침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제주도, 특히 산간 지역에는 많게는 80mm 이상의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부와 호남, 경남 남해안에는 10에서 40mm, 강원 남부 동해안, 그 밖의 영남 지역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제주도와 전남 해안은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연일 건조한 날씨가 참 걱정이었는데요.

이번에 내리는 봄비가 메말라가는 대지를 어느정도 적셔주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던 건조 특보는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6도 등으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비는 내일 낮에 수도권을 시작으로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모레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 : 이주혁, 진행 : 이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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