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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전주)

전북 확진자 또 ‘역대 최다’…재택치료자 5만 명 근접

입력 2022.03.13 (21:30) 수정 2022.03.1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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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는 어제(12) 만 천4백41명이 코로나19 감염으로 확진돼, 하루 확진자로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4천5백99명, 군산 천8백75명, 익산 천7백90명 등입니다.

감염 재생산지수가 유행 지속 경향을 보이면서 재택치료자는 5만 명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전북에서는 이달 들어서만 10만 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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