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BTS 국내 공연 성황리 종료…전 세계 생중계

입력 2022.03.14 (06:45) 수정 2022.03.1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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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서울 잠실 일대가 뜨거웠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과 팬들이 2년 반 만에 직접 만났기 때문인데요.

그 현장 함께 보시죠.

["여러분을 본 것만으로도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어제 오후 서울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서울' 그 마지막 무대가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이 2019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국내에서 가진 현장 대면 콘서트로 멤버들은 지난 10일부터 12일과 어제 13일까지 총 세 번의 공연을 펼쳤습니다.

방역 지침에 따라 회차 당 만5천 명씩만 입장이 허가돼 사흘간 공연장에 다녀간 관객 수는 약 4만 5천 명.

하지만 전 세계 영화관에서 공연 실황을 중계하는 '라이브 뷰잉' 방식으로 75개국 팬이 함께 했습니다.

한편 공연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그래미상 시상식 참석 등을 위해 미국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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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BTS 국내 공연 성황리 종료…전 세계 생중계
    • 입력 2022-03-14 06:45:34
    • 수정2022-03-14 06:56:58
    뉴스광장 1부
주말 내내 서울 잠실 일대가 뜨거웠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과 팬들이 2년 반 만에 직접 만났기 때문인데요.

그 현장 함께 보시죠.

["여러분을 본 것만으로도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어제 오후 서울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서울' 그 마지막 무대가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이 2019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국내에서 가진 현장 대면 콘서트로 멤버들은 지난 10일부터 12일과 어제 13일까지 총 세 번의 공연을 펼쳤습니다.

방역 지침에 따라 회차 당 만5천 명씩만 입장이 허가돼 사흘간 공연장에 다녀간 관객 수는 약 4만 5천 명.

하지만 전 세계 영화관에서 공연 실황을 중계하는 '라이브 뷰잉' 방식으로 75개국 팬이 함께 했습니다.

한편 공연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그래미상 시상식 참석 등을 위해 미국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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