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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구민생활안전보험 지원…최대 2천만원 보장

입력 2022.03.14 (08:00) 수정 2022.03.1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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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사고나 재난으로 인명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올해부터 '구민생활안전보험'을 지원합니다.

이 보험은 동구 주민이 각종 사건 사고로 숨지거나 다쳤을때 최대 2천만원까지 보상하는 것으로 대상은 외국인을 포함한 동구에 사는 모든 주민이며 개인이 가입한 상해보험과 별개로 중복 수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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