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북대표 “中, 북 미사일 발사 공개 규탄 동참해야”

입력 2022.03.14 (09:41) 수정 2022.03.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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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 발사 움직임 등 잇단 도발 행위에 대한 중국의 공개 규탄을 촉구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김 대표와 류샤오밍 중국 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의 지난 10일 통화 사실을 확인하고 김 대표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이번 통화가 지난달 26일과 지난 4일 북한이 신형 ICBM 성능 시험을 진행한 것을 규탄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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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대북대표 “中, 북 미사일 발사 공개 규탄 동참해야”
    • 입력 2022-03-14 09:41:50
    • 수정2022-03-14 09: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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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 발사 움직임 등 잇단 도발 행위에 대한 중국의 공개 규탄을 촉구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김 대표와 류샤오밍 중국 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의 지난 10일 통화 사실을 확인하고 김 대표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이번 통화가 지난달 26일과 지난 4일 북한이 신형 ICBM 성능 시험을 진행한 것을 규탄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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